[한국뉴스] 한국산 수소차는 올해 1-10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판매량의 반토막
한국 시장 조사 기관 sne 리서치가 12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 세계 수소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한국계 수소에너지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인 sne 리서치가 12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 세계 수소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한국계 수소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1위를 차지했지만 판매량은 역시 대폭 하락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세계 수소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2% 감소한 1만 2076대였다.같은 기간 현대차는 시장점유율 38.1%로 부동의 1위를 지켰지만, 판매는 전년 대비 52.6%나 줄어든 9712대에 그쳤다.중국 자동차 시장의 점유율은 30.4%로 일본 (29.5%)을 앞질렀다.
올해 1~10월 수소자동차 판매대수는 한국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4.2~4272대 감소했고, 중국은 3905대, 미국은 2872대에 그쳤다.
국내 수소차는 충전시설이 부족한 데다 작년에 비해 충전비가 오른 데다 품질보증 이후 유지비가 많이 들어 외면받고 있다고 sne 리서치 측은 지적했다.
시장조사기관인 sne 리서치가 12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 세계 수소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한국계 수소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1위를 차지했지만 판매량은 역시 대폭 하락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세계 수소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2% 감소한 1만 2076대였다.같은 기간 현대차는 시장점유율 38.1%로 부동의 1위를 지켰지만, 판매는 전년 대비 52.6%나 줄어든 9712대에 그쳤다.중국 자동차 시장의 점유율은 30.4%로 일본 (29.5%)을 앞질렀다.
올해 1~10월 수소자동차 판매대수는 한국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4.2~4272대 감소했고, 중국은 3905대, 미국은 2872대에 그쳤다.
국내 수소차는 충전시설이 부족한 데다 작년에 비해 충전비가 오른 데다 품질보증 이후 유지비가 많이 들어 외면받고 있다고 sne 리서치 측은 지적했다.